시청각 자료 활용한 가스안전교육 실시

▲ 대한도시가스 직원이 서울 강일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조민래)는 3일 서울 강일초등학교에서 1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안전 문예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가스에 대한 상식과 가스안전예방을 주제로 도시가스의 성질과 가스사용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만화와 같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거나 퀴즈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수업을 재미있게 구성해 어린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대한도시가스 측은 전했다.

아울러 이날 학교에 참석한 부모들에게 가스안전점검 안내문을 나눠주면서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대한도시가스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문예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한도시가스는 그림 그리기, 글짓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가스안전의 필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매년 문예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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