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초등학교서 '가스안전교실'…동영상 자료에 아이들 '집중'

▲ 서울 금동초등학교 학생들이 가스안전에 관한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최근 서울 금천구 금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을 맞아 자율적인 가스안전점검을 유도하고 가스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남도시가스 관계자는 "동영상 상영과 함께 시작된 강의는 가스 기구의 안전사용요령, 가스누출 검사방법 등의 순으로 이뤄졌으며 아이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도시가스는 가스안전 포스터·사진 공모전 등 안전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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