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시설에 라면·세제 등 4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 박문병 인천도시가스 영업공사부장(왼쪽 두번째)이 예림원 측에 물품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김광균 기자]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9일 설 연휴를 앞두고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인천시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환경사랑·문화사랑을 의미하는 3H봉사단 12개 팀은 인천시 부평구 둥글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12곳에 라면, 세제 등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인천도시가스는 1996년부터 설과 추석 연휴 동안 지역 내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행사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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