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클릭코리아] 청양군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찾아가는 희망콜’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희망콜은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 아동, 소년소녀가정과 같이 보호가 필요한 요보호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전화를 하거나 현장을 방문하는 복지서비스다.

특히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통합서비스요원이 보건복지콜센터와 연계된 상담전화기를 활용해 정기적 안부전화를 하고 지원, 상담, 조언 등이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상담안내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또는 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콜센터(940-2832, 940-2833)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 기자 pmk@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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