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건설 수처리기술, ㈜포스코건설의 폐기물처리기술 등 소개

[이투뉴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다음달 6일부터 이틀간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신성장동력인 녹색 환경신기술을 소개하는 '제11회 환경신기술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수처리기술, 폐기물처리기술, 생태복원기술 등 다양한 환경분야의 26개 신기술이 참여한다. 환경신기술(NET)이란 국가에서 환경기술을 평가해 신기술인증서나 기술검증서를 발급한 기술이다.

㈜유성건설의 '잉여활성슬러지를 이용한 침지막 생물반응조 양돈폐수 처리기술'(신기술인증 제265호, 기술검증 제114호)등 수처리기술 18건과 ㈜포스코건설의 '저온폐열 및 2중 회전익 혼합기와 건조장치를 이용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연료탄 생산 기술'(신기술인증 제268호, 기술검증 제116호)등 폐기물처리기술 8건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대한환경공학회 춘계 학술연구발표회'도 동시에 열린다.

김선애 기자 moosi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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