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사업 품목 양산에 매진

“한양의 정신인 ‘창의적 도전’을 통해 최첨단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양정공(www.hypower.co.kr)은 수ㆍ배전반, 태양광ㆍ풍력 인버터, 디지털 계전기 제품 등을 취급하는 전문 전력설비 제조업체다. 지난 197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약 28년간 긴 세월 동안 전력산업에 매진해 왔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독창적인 기술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전력설비 품목을 개발하면서 관련 분야에 최고를 달리고 있다.

 

한양전공은 2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2006 에너지 전시회에서 태양광발전용 인버터(3kW, 5kW, 2.5kW), 디지털 집중표시장치 등 다양한 전시품목을 선보이면서 오랜 역사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1998년 부설연구소를 설립 선진기술 도입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연구인력 양성을 통해 항상 새로운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한양전공 부설연구소는 건축면적과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인 컴팩트 패널을 시작으로 디지털 보호계전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디지털 제품들과 미래사회에 가장 주목받은 에너지원인 태양광을 이용한 태양광 인버터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연구개발 및 투자하고 있다.
 

산학연 공동으로 전략적 제휴를 통해 네트워크 구성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설계와 생산 연구개발 등 글로벌 네트워크 체제를 갖추고 전력설비 및 계장제어분야 시스템분야 기계설비 분야 전력전자제어기기 전기전자제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규현 한양전공 사장은 “시대에 따라 요구되는 시대정신이 있듯 기업에도 그 기업이 존재하는 한 원칙으로 작용해야 하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것이야 말로 한 기업의 오늘의 모습을 결정하고 미래의 발전상을 짐작하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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