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에너지전시회 143> 맑은환경, 인공토굴이 뜬다
<2006 에너지전시회 143> 맑은환경, 인공토굴이 뜬다
  • 이완재
  • 승인 2006.09.29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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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형 미래 건축물…주거용ㆍ저장창고 등 다양한 용도활용 가능

조상의 지혜를 현대화한 다목적 인공토굴을 개발, 차세대 건축문화를 제시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2006 에너지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주)맑은환경(대표 권오혁)는 자연친화적 인공토굴을 2006 에너지전시회에 선보여 대중화 가능성을 높였다.

 

맑은환경의 인공토굴은 토굴을 현대식으로 바꾼 것으로 농ㆍ어촌 지역의 농산물저장고ㆍ도심의 황토굴 전용찜질방ㆍ음식발효 및 보관창고ㆍ토굴 전원주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통해 에너지 절약과 함께 생태환경 보존ㆍ인체건강 유지라는 효과를 보고 있다.

 

인공토굴은 주택용과 저장창고 등 용도에 따른 골제물 위에 천연 황토흙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인공토굴을 주거용 주택용도로 활용할 경우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장점이 있다.

또 지붕을 녹지로 활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건축폐기물이 발생할 우려가 없고 화재나 지진에도 안전하다고 한다.

권오혁 맑은환경 대표는 "인공토굴은 단순한 개념이지만 지열을 이용 14~15℃의 땅속 온도를 유지할 수있다"고 말했다. 또 "인공토굴을 직접 지을 경우 약 100만원의 경비가 소요되고 위탁건축시는 약 250만원의 경비가 소요된다"며 대중화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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