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분과위원회 열고 계열사간 안전관리 이슈 공유

▲ 안전관리분과위원회에 참석한 sk e&s 및 계열 도시가스사 임직원들이 수펙스(supex)센터 행복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SK E&S(대표 문덕규)는 최근 충주 인등산(SK아카데미)에서 올해 3분기 'SK E&S 안전관리분과위원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SK E&S 계열사 안전관련 본부장 및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계열 도시가스사 간 안전관리 주요 이슈 사항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CNG충전소 안전관리 향상방안 및 안전관련 정부정책에 관한 외부 초빙 강연, 계열사간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적재산권(특허제품)의 상품화와 관련된 공동구매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SK E&S는 안전관리분과위원회 및 산하 분야별 실무위원회를 구성, 전사  지식공유시스템(KM/COP)을 통해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올 연말에는 안전포럼(Safety Forum)을 여는 등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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