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교육정책 지속 방침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대표 김갑수)는 최근 실시된 제48회 가스기능장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에서 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합격자는 탁운기, 김장오, 이남진, 김재건, 노재훈씨 등 5명으로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기능장을 취득,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서울도시가스는 전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가스기능장은 최근 3년간 5% 내외의 합격자율을 보인 고난도 시험으로, 이번 합격을 계기로 서울도시가스는 지속적인 자기개발 교육정책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스기능장은 ▶가스제조 작업의 기기안전, 취급안전, 제조 안전 ▶고압가스 안전관리, 가스사업 ▶도시가스 사업 등에 대한 지식을 갖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 및 안전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정된 제도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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