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본사 이전 앞두고 지역사회와 교감

▲ 가스기술공사가 마련한 기지 견학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지난 23일 본사 이전 예정지역인 대전시 유성구 구즉동 거주 아동들을 초청해 통영기지 견학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본사 이전을 앞둔 시점에서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형성하고, 지역 아동들의 가스과학관 견학을 통해 친환경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인근 송강사회복지관과 연계해 40명의 아동에게 가스과학관 견학 및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체험행사도 실시했다.

가스기술공사는 구즉동 이전이 확정된 이후 각종 봉사활동, 마을축제 후원금 기부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며 지역주민과 유대를 쌓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기술공사의 본사 대전 이전을 위한 건물공사는 현재 공정률 50%를 넘어섰으며, 내달 말 본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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