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LG화학과 합동 캠페인 펼쳐

 

▲ 서산 석유화학단지 내에서 가스안전공사 및 lg화학 직원들이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충남북부지사는 25일 서산시 대산공단에서 LG화학과 합동으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산공단 출입 및 직원 4000여명을 대상으로 대산석유화학단지 정기보수 기간에 실시됐다.

이날 LG화학 및 가스안전공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사고예방 전단지와 안전용품 등을 약 2시간에 걸쳐 배포했다. 특히 석유화학단지 내 가스사고 및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 주력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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