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대상 가스설비 특별점검 실시

▲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안산시, 단원구청, 삼천리,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 유관기관 및 업체가 지난 4일 안산시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지난 4일 외국인 유동인구가 많은 안산시 단원구 상가지역 및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및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안산시, 단원구청, 삼천리, 한국LP가스판매협회 등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캠페인이 끝난 뒤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 등 복지시설의 가스시설을 특별 점검했으며 다국어 가스안전예방 자료도 배포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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