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원전 안전 최우선 경영 다짐대회 열려

▲ 원자력산업계 대표들이 원전 안전을 위한 최우선 경영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원자력산업계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안전 최우선 경영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사 CEO들은 최근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 국내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신뢰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고장 사례를 중심으로 원전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시공, 운영, 정비에 이르기까지 국내 원전의 안전성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