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보관업소 압수 조치

대구시는 오는 30일부터 유사휘발유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단속은 각 구ㆍ군과 경찰, 소방서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택가와 외곽도로, 페인트 판매점, 시너 저장 장소 등에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대구시 등은 시너 등의 판매로 민원이 많이 발생했거나 휴일이나 야간에 유사휘발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곳에 단속을 집중할 방침이며, 대량 보관업소의 경우 압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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