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대상자·장애인 대상…29일까지 원서 접수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상반기 73명을 선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신입사원 110명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은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오는 9월께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한수원홈페이지(http://www.khnp.co.kr)에서 가능하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가시적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까지 국가보훈대상자 고용을 900명, 장애인 고용을 300명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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