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설비 및 내진설계 강화

 

▲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여덟번째)와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왼쪽 아홉번째)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신고리 4호기 원자로 설치를 기념하며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18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3,4호기 원전건설 현장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형원전인 신고리4호기의 원자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원자로는 내경 4.6m, 높이 14.8m, 무게 533톤의 원통형 압력용기로 한국표준형원전(OPR1000)에 비해 설비용량은 40%, 설계수명은 20년이 증가된 60년이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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