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나눔 및 노사 화합의 계기 마련

▲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28일 경기도 안양시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석해 헌혈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28일 노사합동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본사 및 울산지사 등 9개 비축지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노조 간부와 임원들도 다수 참여하는 등 소중한 생명나눔 및 노사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창립 30주년인 2009년 3월 4일에도 전사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해 281명이 헌혈을 했으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282장을 기부한 바 있다.

조만규 기자 chomk@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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