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일대 5000장 전달

▲ 김병일 한전kdn 사장(왼쪽)과 이호성 노조위원장(오른쪽)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KDN(사장 김병일)은 지난 29일 서울 성북동 일대에서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병일 한전KDN 사장과 이호성 노조위원장 등 직원 50여명은 연탄5000장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소녀가장 등 겨울철 연료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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