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변경후 첫 사업다각화 일환

[이투뉴스] 투르크메니스탄 전문 무역과 바르는 친환경 면(綿)벽지 코튼월의 국내 독점 공급 사업을 해오던 다해무역㈜(대표 이석철)이 24일 다해산업㈜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와 함께 다해산업은 첫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고온 고압 증기 양생 경량 기포콘크리트(ALC) 특화 시공 사업에 진출한다고 이날 밝혔다.

다해산업이 특허를 보유한 에코ALC 시공법은 ALC 건축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하자들을 없애는 특허기술이 핵심이다.

에코 ALC 시공법은 창호브라켓을 이용해 창호 자체의 하중 분산과 결속력 극대화로 창호 하자를 줄이는 방식이다.

다해산업은 이외에도 ▶창호브라켓 외에 ALC를 타격하지 않고도 기단의 평면을 유지시키는 기단평면시공법 ▶결로와 습기를 예방하는 내·외벽 2중 시공법 ▶ALC블록의 장점인 통기성을 그대로 살려주는 에코 클라우드 공법과 함께 단열 시공법 ▶동절기 시공법 ▶내진 시공법 등 다양한 특화 시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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