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회관, 프리미엄급 신재생E 건물로 거듭난다
전경련 회관, 프리미엄급 신재생E 건물로 거듭난다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3.09.04 2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50층, 축구장 면적 77% 달하는 태양광 모듈 설치
▲ 전경련 새 회관 fki타워 조감도.

[이투뉴스] 11월 준공예정인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의 신축회관이 프리미엄급 신재생에너지 건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건물 20층부터 50층까지 외벽 전체와 옥상에는 축구장 면적 77% 규모에 달하는 태양광 모듈 3279개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시간당 730kW, 연간 780MW의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전기량은 274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394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사용한 물을 중수 처리한 후 화장실 세정 용수로 재활용하는 중수도, 심야에 얼음을 얼렸다가 녹여 냉방 하는 빙축열, 빗물을 용수로 활용하는 우수설비 시스템 등도 갖춰져 있다. 한국 전통 가옥의 처마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외벽은 사무실 내부로 들어오는 햇빛과 자외선 유입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3차원 곡면 유리를 사용한 역동적인 디자인, 리히터 6.5 규모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경련은 지역주민과의 소통도 고려해 건물 뒤쪽으로 가로수 길을 조성, 녹지공간도 확보했다. 녹지공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가 생긴 기념석이 있다.

현재까지 신축회관 임대율은 LG CNS가 회관의 14개 층 사용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48%를 기록하고 있다.

박상길 기자 gilgiza@e2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7길 36 809-2호(구로동, 이스페이스)
  • 대표전화 : 02-877-4114
  • 팩스 : 02-2038-374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욱
  • 편집국장 : 채덕종
  • 편집인 : 이재욱
  • 제호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 법인명 : (주)에너지환경일보
  • 등록번호 : 서울 다 07637 / 서울 아 00215
  • 등록일 : 2006-06-14
  • 발행일 : 2006-06-14
  • 발행인 : 이재욱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2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