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인 이 모씨(26세, 여)는 새해 계획으로 그 동안 보기 싫었던 툭 튀어나온 광대뼈를 축소하는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아직 취업준비생인 그녀는 유난히 도드라지는 자신의 광대뼈로 인해 자신감도 상실되고, 이로 인해 취업도 잘 안 되는 것 같아 큰 결심을 하게 됐다.

2015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열심히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3일 동안 이어지는 신년 연휴기간을 통해 예뻐지기 위한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실제 한 성형외과에 따르면, 신년 연휴를 전후해 성형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예약건수도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위 사례처럼 안면윤곽이나 광대뼈 축소 수술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얼굴 라인에 맞는 수술법 및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사전고지와 수술책임보증제를 갖춘 병원을 잘 선택해야 한다.

기존의 광대뼈 축소술은 광대뼈를 잘라낸 후 이어 붙이는 수술이었다면, 나무성형외과의 시크릿광대축소수술은 기존 금속 핀이 아닌 녹는 투명핀을 사용해 수술 직후에도 엑스레이 상으로도 티가 나지 않는 방식의 광대축소수술이다. 특히 시크릿 광대축소술은 윗잇몸 1cm, 귀 앞에 주삿바늘 정도 절개를 하고 미세한 다이아몬드 절삭기로 광대뼈를 절골한 다음 밀어 넣는 수술법으로, 최소 절개로 박리 범위를 줄여 볼처짐이 없는 장점이 있다.

한 부분을 단독으로 절개하여 수술 할 경우 상처는 적을 수 있으나 절개부위에서 먼 곳까지 박리해야 하므로 범위가 커지게 되는데 시크릿광대축소술은 입안과 귀 앞 두 군데에서 양방향 입체 절개 하므로 박리 범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박리가 적어 뼈와 연부조직이 최대한 많이 붙어있을수록 볼 처짐이 없다.

나무성형외과의 시크릿광대축소수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더블수면마취를 진행하므로 더욱 안전한 안면윤곽수술로 꼽힌다. 더블수면마취의 장점은 일반 수면마취와 달리 환자가 깰 가능성이 전혀 없고 환자의 움직임이 없어 좀 더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나무성형외과 관계자는 "수술시 박리 범위를 최소한으로 줄여 부작용을 방지하고 최소 절개로 흉터에 대한 걱정 없이 입체감을 살리는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면 수술 후 부기가 빠진 후에도 피부 처짐 현상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고 말했다. 또한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병원인지, 수술 후에도 철저한 관리가 이뤄지는 곳인지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나무성형외과는 약속드린 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끝까지 책임지고 확실한 결과를 보증하는 수술책임보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술 전 환자의 상태를 정밀히 분석하고 무리한 성형을 권하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의료진을 포함, 수술 후에도 불편함과 불안감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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