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세곡천 인근에 위치해  녹색주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복측형 오피스텔 ‘세곡동 드림하이’가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의 건축 규모는 대지면적 2570㎡, 건축면적 1525㎡, 연면적 1만8651㎡ 등으로 건축용도 근린생활 및 업무 시설 각층 30개 호실 총 210개 호실로 이뤄져 있다.

지하 3층~지상 8층에 전용면적 기준 40㎡~108㎡ A~F 총 6개 타입의 1룸, 2룸, 3룸 등으로 구성됐다. 복층 면적 포함 전용률 78%로 분양가는 평당 1100만원부터 시작한다. 주차는 165대로 예정돼 있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 빗물 재생 재활용 시스템, 층별 카페테리아, 옥상정원 등을 운영하고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빌딩 시스템, 동화마루 강화 바닥, 폴리싱 타일, 에어컨 등의  다양한 빌트인시스템을 제공한다.

총 계약금 10%으로 예약이 진행 되고, 무이자 60% 대출 잔금 30%, 준공 후 대출 60% 진행으로 이뤄진다. 현재 동호수 지정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지역은 국가정책 사업인 보금자리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택지 강남세곡지구 토지이용계획 중 상업용지에 속해 있는 부지다,

상업용지에 위치하고 있으나 주변 대모산과 세곡천 및 근린공원을 통해 넓은 녹지 공간과 쾌적한 주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송파IC, 헌릉IC, 수서IC, 내곡IC를 이용하기 용이하며 인접 KTX 및 GTX 수서역까지 8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접근성이 편리하다. 강남시내까지는 약 20분 정도가 소요되며 3호선, 8호선 복정역과 분당선을 아우르는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강남의 대체 학군인 풍문고, 세곡중, 세곡초, 자곡초 등이 인근에 있고 학원가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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