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웰템(대표 박정우)은 HARFKO 2017에 참가해 공기조화장치 및 에어컨디셔너 등 4종류의 20여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웰템은 1989년 창업 이래 1994년부터 제어반용 에어컨 및 에어쿨러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하여 국내 쿨러시장의 베스트 제품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당사 내 기업부설 연구소는 ‘세계속의 일등제품’이라는 장기 목표로 산업용공조기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제조업 분야의 내실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오늘보다는 내일을 생각하며 최고의 기술 기업으로 포부를 가진 당사는 25년간 이룩한 성공적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분야의 각종 인증을 받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창의와 도전,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세계일등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2020년에는 매출 1000억을 목표로 세계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어반에어컨은 고성능 제어기기의 고발열 현상으로 생산설비 오작동, 생산기계 수명단축, 생산제품 불량발생 등을 제어함으로써 기계수명 연장 및 제습효과로 기계 고장을 예방한다.

오일 쿨러는 윤활유, 냉각유, 유압유, 절삭유 등을 냉동기에 의해 오일의 온도를 제어하고, 오일의 점도 및 윤활 특성을 유지하여 기계의 수명 연장 및 고장을 예방한다.

이동식에어컨은 전체 냉방을 할 수 없는 작업장, 고열의 발열장소에서 강력한 냉방능력을 자랑한다. 식당 내 주방에서는 공냉식이 아닌 수냉식 에어컨이 생산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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