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1개 공장 방문, 현장간담회 개최

▲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의 강철준 지사장(왼쪽)과 임대식 부장이 남충섭 충주동원에너지 대표(오른쪽)를 만나 연탄바우처 시행을 앞두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며 공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관내 11개 연탄공장을 방문,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시행에 앞서, 현장에서 발생되는 예상 문제점에 대처하기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제2016-178호, 2016.10.04.)에 따른 연탄 공장도가 및 무연탄 가격 변경 등에 대한 민원 대비도 당부했다.

강철준 공단 충청지사장은 “개인정보를 비롯한 정보보안에 보다 각별히 신경써 달라”며 “앞으로도 지사는 관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주영 기자 jylee98@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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