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대표 함윤상)는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에서 파키스탄 파우지 파운데이션사 주요 인사들을 접견하고 양사 간 사업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파우지 한국방문은 신규 건설예정인 다하프키(175MW)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계약에 앞서 향후 발전소 운영 및 정비사업에 대한 한전KPS의 사업참여 및 기술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 실무진은 향후 발전소 운전 및 정비(O&M)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파키스탄 발전 정비시장에 한전KPS의 전문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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