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날씬한 몸매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A씨는 30대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나오는 ‘뱃살’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예전과 비슷하게 먹고, 가끔 운동까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툭’ 튀어나온 뱃살이 예전처럼 납작한 모양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
A씨는 “예전에 입던 55사이즈 바지가 잠기지 않을 정도로 뱃살이 나왔다”며 “당장 2주 뒤에 친구들과 동남아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뱃살이 이래서야 비키니를 입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예전에는 몸매를 감출 수 있는 겨울이 다이어트 휴식기간이었다지만 최근에는 휴가를 써서 겨울철에도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다녀오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365일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되었다. 때문에 A씨처럼 단기간에 뱃살만이라도 빼서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겠다는 각오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이들도 많다.
짧게는 2주일 만에 늘어진 아랫뱃살, 옆구리살을 최대한 빨리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복부지방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다이어트 식단 구성이다. 갑작스럽게 매일 복근운동을 한다고 해서 금세 복근이 만들어지지도 어려운 일인데다가, 복근의 특성상 지방이 모두 걷힌 뒤에야 드러나기 때문에 우선 두텁게 쌓인 지방을 없애는 것이 급선무다.
특히 A씨의 경우처럼 나이가 들면서 예전보다 훨씬 더 쉽게 살이 찌고 잘 빠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신진대사가 전보다 덜 활발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꾸준한 뱃살 빼는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단기간 다이어트라면 역시 몸에 흡수되는 양을 소모되는 양보다 적게 해 살이 빠지도록 하는 식이요법이 제격이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직장생활을 하느라, 육아나 가사에 바빠서, 학업에 집중하느라 도저히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대부분. 때문에 최근에는 다이어트 전문 식품 혹은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 따로 식단조절 없이 단기간에 자연스럽게 살을 빼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삼성제약 앤뷰티 다이어트는 굶을 필요 없이 먹으면서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와일드망고종자추출물, 돌외잎주정추정추출분말 성분을 사용해 10주 인체적용시험결과 몸무게 12.8kg, 허리둘레 16.19cm 감소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때면 포기하게 되는 피부도 앤뷰티다이어트와 함께라면 오히려 더욱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핑거루트의 판투라틴 성분을 함유한 앤뷰티다이어트는 피부보습은 물론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피부 주름개선, 피부 수분 및 윤기가 증가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앤뷰티 다이어트 관계자는 “굶을 필요 없이, 따로 시간을 내거나 다이어트 도시락을 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며 “다이어트는 힘들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미룰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시작한다면 단기간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