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중심 상업용지 인근에 들어서는 ‘세영리첼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에 오픈 후 3일간 약 1만2천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 중인 이 아파트는 옥정중앙공원, 수변공원을 끼고 있으며 7호선 연장역인 옥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미래 상권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정부의 정책 규제에 따른 부동산 다주택자 양도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으로 민간임대(전세보증)가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최장 8년동안 내 집처럼 살아보고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데다 자격 또한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8년동안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며 취득세와 재산세 부담이 없다. 게다가 청약통장, 주택 소유 관계가 없으며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임대보증금을 보증하고 있으며 분양전환 우선권도 주어진다.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인 세영리첼 레이크파크의 사업지인 양주신도시 내 가파른 매매 가격의 상승은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7호선 광역철도 연장, BRT 간선 급행버스 체계 등 다양한 교통망 확충이 주된 요인이며, 이로 인한 지속적인 수요 유입으로 해석되고 있다.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세영리첼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8층, 총 811세대 규모의 양주신도시 첫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로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A-14블록)에 들어선다.

단지는 전용 65㎡, 76㎡, 84C1㎡, 84C2㎡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4베이 위주의 최신 평면설계는 물론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세대 구조 선택이 가능하다.

아파트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 중, 고(개교예정)와 명문학원가가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와 중심상권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환경이 가능하며 2018년 완공 예정인 U-City복합센터가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이 기대된다.

일조량과 채광, 통풍성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지상주차장을 줄인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1층 필로티 설계로 저층가구의 조망과 채광, 사생활까지 배려했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신도시는 개선된 교통망(지하철 7호선 연장선 확정)과 쾌적한 환경으로 인해 인구유입이 꾸준히 지속되는 곳”이라며 “세영리첼 레이크파크는 위치는 물론 상품성까지 갖추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인근에 위치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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