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S-OIL 사내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사내이사.

[이투뉴스] S-OIL은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후세인 알 카타니 사내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

알 카타니 이사의 임기는 13일부터 전임 대표인 오스만 알 감디 이사의 잔여임기일인 2020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이다.

알 카타니 이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사인 아람코에서 요직을 거친 뒤, 아람코와 미국 셸의 합작사인 사스레프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한편 주총은 지아드 알 무르셰드 기타비상무이사를 선임하기도 했다. 알 무르셰드 이사의 임기 역시 전임인 아이 큐 알 부아이나인 이사의 잔여임기일인 2020년 정기주총일까지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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