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실천 생활수칙 마련·소통강화 이벤트 등 실시

▲석유공사 블로그에서 실시한 청렴 캠페인 홍보이미지.
▲석유공사 블로그에서 실시한 청렴 캠페인 홍보이미지.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은 12일 임직원의 청렴에너지 강화 및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7월부터 임직원 청렴실천 생활화를 위해 일상에서 지켜야 할 생활수칙 7가지를 마련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청렴문화 정착 및 국민과의 청렴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청렴에 대한 생각 및 다짐을 주제로 공사 블로그 및 사내게시판을 통해 청렴이벤트를 실시했다.

공사는 8월에도 임직원 청렴서약식·청렴특강을 진행하고 9월에는 청렴아이디어 공모, 청렴역사탐방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윤의식 상임감사는 “청렴캠페인을 지속해 청렴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상이라는 인식을 임직원에게 심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청렴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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