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산업발전' 위한 문화조성하는 언론되길"

▲김규용 회장.
▲김규용 회장.

[이투뉴스/신년사] 신축년(辛丑年) 흰소띠의 해를 맞이해 2007년 4월 9일 창간 이래 에너지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문화 정착에 오랫동안 기여한 에너지 업계의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이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난 13년간 우리 에너지 업계의 각종 현안과 업계 발전을 위한 진솔한 보도를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 오신 <이투뉴스> 발행인 이재욱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석유 업계 또한 국제유가가 사상 최저치 기록, 과잉공급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투뉴스>는 다양한 지면을 통해 에너지 업계 약자의 처지에서도 독자들이 충분하게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주제를 잡고 대변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석유판매소 업계를 대표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투뉴스>가 에너지 업계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올바르게 비판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해, 정부가 더 효율적인 에너지 정책 수립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에너지 분야 희망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석유일반판매소협회 회장 김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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