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시설 등 작업장 안전 및 풍수해 예방활동 당부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이 도계 광업소에서 작업장 안전점검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이 도계광업소에서 작업장 안전점검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이투뉴스]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13~16일 장성·도계·화순 광업소를 찾아 ‘CEO 주관 안전점검 회의’를 열었다.

석탄공사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매년 기관장이 3개 광업소를 찾아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업소를 방문한 유 사장은 야외시설 점검 등 작업장 안전과 장마철 풍수해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유정배 사장은 “안전한 일터 조성은 안전경영을 제일로 하는 우리공사의 최대목표”라며 “작업장 안전과 재해예방에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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