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기반 구축·해양환경 오염원 저감 등 인정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해양환경공단을 대표해 김욱 기획조정실장이 산업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해양환경공단을 대표해 김욱 기획조정실장이 산업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자발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확산을 선도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해양환경공단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반 구축과 친환경 LNG선박 건조, 해양환경 오염원 저감, 해양환경교육을 통핸 환경보전 인식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욱 해양환경공단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겠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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