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태양광사업자단체, 분열 대신 협력을
[기자수첩] 태양광사업자단체, 분열 대신 협력을
  • 진경남 기자
  • 승인 2022.05.30 08:00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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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고,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첫 문장이다. 최근 태양광산업, 그 중 태양광발전사업업계는 이 문장처럼 제각각 이유로 온갖 불협화음만 들린다. 

중소규모 사업자가 참여하는 태양광발전사업은 기존 A협회와 신설 준비 중인 B협회 간 날선 신경전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진정한 발전사업자의 대변인이라며 서로를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다. 양측은 한때 사업자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목표로 힘을 모았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갈라서면서 상대에 대한 비방전을 주고받고 있다. 

A협회는 B협회의 존재에 대해 마뜩찮아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A협회 관계자는 "우리도 오래전부터 태양광사업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데 B협회가 세를 불리기 위해 꼬투리를 잡고 연일 비방만 하고 있다"며 "우리와 대등한 관계가 아닌 자신들이 더 대단하다는 듯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어 달갑지 않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후발주자인 B협회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달라며 차이점을 어필한다. 이들은 이달 창립총회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에 협회 신설 인가신청을 냈다. 빠른 시일 내로 정식협회로 다시 태어나 중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목소리를 내겠다며 산업부뿐만 아니라 A협회와도 대치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제주도를 대상으로 출력제한이 이어지면서 먼저 행동에 나선 B협회는 “우리만 여기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으며, 산업부가 SMP상한제 도입을 예고한 후 A협회가 전력당국과 만나 한 게 무엇이냐고 꼬집기도 했다. 

양측의 갈등이 심화되자 이를 지켜보고 있는 태양광사업자들은 서로 이해관계를 맞추고 공동전선을 구축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내고 있다.한 태양광발전사업자는 "두 단체 모두 자기자리에서 헌신하고 있지만 산업부나 한전, 에너지공단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서로 헐뜯고 무시하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고 말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낮출 것이란 소문이 들리자 태양광사업자들은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한숨을 내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는 분열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나만 옳다'는 독선이 아니라 함께 협력하는 지혜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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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 2022-06-14 06:17:57
신재생에너지가 후손들이 살길이다. 윤정부의 전향적인 정책을 바란다

이주익 2022-06-12 18:57:22
가격상한제라니!
발전사업자들에게는 날벼락입니다.
대태협 회원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합시다!

시공사 2022-06-11 22:13:00
가격상한제, 발전사업자 문제는 신재생에너지 업계 전반의 문제고 향후 신재생확장에 미칠 파장이 커서
시공업계 대표로 있으면서도 집회에 참여했습니다만
우리 시공업계들이 불구경 참여하지 않아 아쉬움이 매우 컸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대책 마련을 위한 업계전반이 T/F 구성을 제안 하기위함입니다. 같이 모색해야 합니다. 시공업계는 발전사업자가 있으니 존재하는 업계이고, 덕분으로 사업확장하고 먹고 살았지만 피해를 많이 준것도 사실인데, 시공업계가 몇몇 기자회견, 면담 등 시늉내기만으로 해결 어려우니까요. 눈감고 아웅하는 접근은 이제 접어야 할 듯 합니다 . .

국민의힘 2022-06-11 21:59:27
시공사들 편법, 탈법, 사기가 난무하고 있다. 고발창구 개설해서 사기시공사 압수수색 하고 다 쳐넣어라!!! 당장 사기시공사들 모조리 때려잡아라!!!!!

그단체는 2022-06-07 22:33:08
A협회는 시공사들 권익단체 입니다.
일반사업자들 이용당하는지 마세요.

이기창 2022-06-07 17:54:40
(개가 짖어도)기차는 간다. 국힘 이준석 워딩이죠.
시공업자들 중에 말이 유려하고 화려한 사람일수록, 모두를 위하고 책임질 것 처럼 하는 이야기 한 쪽 귀로 듣고 한 쪽 귀로 흘리십시요. 사기성이 농후한 영업 용 워딩입니다.

이인상 2022-06-05 23:10:59
A협회는 타 단체 자격 없다고 일반사업자 단체 태클.
A협회는 시공사(시행사)들 권익 챙기는 단체.
A협회는 일반사업자들이 인정한 태양광업계 대표인 양 가오다시 잡고 면담.
A협회는 형식적으로 몇명 모여서 현수막 걸고 기자회견 하고 끝.

이주한 2022-06-05 22:00:58
시공업계 관계자(주로 대표자)들이 자사 밴드에서 가격상한제 안된다고 기사 퍼나르고, 글쓰고 일반사업자들에게 막자고 뻠쁘질을 엄청 해대는데요.
A협회, 그리고 그 많은 시공사대표들 6월 8일 집회에 오는지 봅시다.

태양광 2022-06-05 09:35:20
신재생관련 협회, 협의회, 시공사협회여러분 !!!
당신들이 회사 규모를 늘리고 부를 축적할 때 일반 사업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밴드에 글 올리고 앞에서 하는 척만하지 마십시오.
당신들 회사 직원들 2~3명이라도 참석하는 성의를
보여주십요.!! 돈 앞에서 앞과 뒤가 너무 다른 이중적이고 사기적인 모습을 너무 많이 봤기에 큰 기대 안합니다만 당신들이 진정이라면 산자부 집회에 함께 해주십요.

김주한 2022-06-05 00:07:35
A협회라..
태양광발전사업자와 시공사(시행사) 권익을 위한 단체라고 홍보하는데??
태양광발전사업자들 등치고 사기치고 울궈먹고 사는 시공사(시행사)들이 ??
하하하. 자나가는 개가 풀 뜯어 먹는 개소리라 하겠습니다.
발전사업자들을 삥땅 뜯어낼 바보로 아는 천한 것들!
같이동거 할 수 없는 시공사 것들이 판치는 시공업자 이익단체일 뿐!!!

김일송 2022-06-02 07:20:50
업계 대변자인양 시공사 실속만 챙겨가는 A협회입니다.

이희동 2022-06-01 01:48:19
A협회는 시공사 사장들과 감투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모여 한 자리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환경과 미래를 이야기 하고 신재생, 태양광사업자 위한 척 합니다만 말은 그럴싸 하지요. A협회는 시공사들 잇속을 챙기기 위한 단체이고 시공사 기득권 지키기에 앞장서는 단체입니다.

이 A협회에서 벗어나는 게 일반사업자들 살 길 입니다. 일반사업자들 바보취급 하고 기만하면서, 시공사 잇권 지키기가 목적이면서 태양광 전 업계 대표성이 있는 것처럼 행세 하는데 더 이상 용납해선 안 되겠습니다. 일반사업자들 단체 설립에 태클 걸 겁니다. 자기들 목적에 방해되니까.

A협회의 농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야말로 들러리일 뿐, 이들과 따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게 살 길이라는 점 강조합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을 위해서!!

WF태양광 2022-05-31 11:45:17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이 구성원인 단체라면
태양광발전사업자들과 공존해야 하는 단체라면
어려울때 같이 힘이 되어 주는게 기억에 오래 남고 진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업자분들이 아스팔트에서 땀을 흘릴때 같이 있어주시면 됩니다.
신재생관련 협회, 협의회, 여러분 !!!
당신들은 그 위치에 있기까지 우리와 같은 사업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었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요.!! 당신들이 못하는것을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린 잃을것이 없습니다.
드러내지 않아도 됩니다. 현수막에 이름 없어도 됩니다. 한분만 와도 됩니다.
방관만 한다면 색안경을 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하늘 같은 공간에 우리와 함께 해주십요.
6/8 산자부앞에서 집회에서 뵙겠습니다.

이진욱 2022-05-31 11:20:22
대태협은 발전사업자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누구라도 협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의 테클은 지금 현 상황에서 좋지 않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하늘 2022-05-31 10:48:05
A단체의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했으면 B단체가 한목소리로 지금의 어려움을 타개하려고 노력하겠습니까?

2022-05-30 23:02:57
전국태양광발전협은 태양광피해자들을 위해 움직이는 것을 못 봤다. 기득권 단체로 전락했다.

전국구 2022-05-30 22:45:00
A협회는 시공사를 위한 단체/알량한 졸부들이 득실 거리는 곳.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많은 사람들/입은 살아 있는데 행동은 움직이지 않음/말 따로 실행 따로/전형적인 기회주의자들/본인 이익 앞에선 사생결단/일반사업주는 들러리.

B협회는 행동으로 일반사업주 입장을 현실성 있게 대변

김주영 2022-05-30 22:20:18
A협회, 전국태양광발~협회, 일반사업주 보다 시공업자들 대변인 노릇만 하고 있죠. 이 단체 막후에서 영향력 행사하는 사람들 대부분 시공업자들입니다.
발전사업자들은 이용대상일뿐 순수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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