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지난 8일 삼성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문대와 중소기업간 취업 및 인력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동서발전 관계자와 수도권 4개 전문대학장 및 협력중소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중소기업은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성장 발판과 대학은 학생들의 취업난을 해소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주성철 동서발전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식은 앞으로 있을 우수 인재 교류의 시작일 뿐이며, 기업과 대학은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출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할 것”이라며 “우리 동서발전은 이에 필요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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