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주연 맡아…

▲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원펀치'역을 맡은 지현우

[이투뉴스 이준형 기자] 최강 코믹 제작진과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상진 감독이 10년만에 '주유소 습격사건2'를 가지고 돌아온다.

올해 여성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와 '내조의 여왕'이다. 두 드라마의 공통점은 남자 주인공 들이 모두 '뽀글파마'를 하고 나왔다는 점인데, 영화배우 지현우도 '뽀글파마'를 해 눈길을 끈다. 캐스팅 후 지현우의 직찍 사진이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되면서 그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전편의 주인공 캐릭터들은 그대로 살리면서 스펙터클한 면을 더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주유소 습격사건'을 통해 김상진 감독의 매니아가 된 영화 팬들은 벌써부터 블로그나 미니홈피를 통해 '주유소 습격사건2'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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