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 위해

▲ 한류스타 장동건.
▲ cf퀸 신민아.

 

 

 

 

 

 

 

 

 

 

 

[이투뉴스 이준형 기자]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대표배우 장동건과 CF퀸 신민아를 '드라이빙 이모션 (Driving Emotion)' 캠페인을 위한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동한 장동건의 바른 이미지가 작년에 시작한 고객과의 약속 '바른타이어 바른서비스' 캠페인과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했다"며 "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민아는 다양한 소비층의 주목을 받을 것을 기대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작년부터 시작한 '드라이빙 이모션' 캠페인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1세대 모델이었던 전도연ㆍ황정민ㆍ조승우, 2세대 모델 주진모ㆍ김아중, 그리고 현재 방영되고 있는 김민준ㆍ정려원에 이어 장동건ㆍ신민아의 모델기용은 이 캠페인의 정점을 찍고 있다.

한국타이어 김세헌 상무는 "창립 69주년을 맞이하는 2010년을 기점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히기 위해 최고의 모델을 기용한 차별화된 광고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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