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시의원 공직선거후보 추천등록

 

 

[클릭코리아 박미경 기자] 오는 6.2 지방선거 인천시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한 곽종배 연수구의회 의장이 한나라당 인천시당이 22일까지 접수받는 후보자 추천신청에 최초로 등록신청을 마치고 경선준비에 돌입했다.

인천시의원 연수구 제 1선거구에 등록한 곽 의장은 제 4대에 구의회로 진입해 재선의원을 거쳐 제5대 후반기 의장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폈다는 평가다.

곽 의장은 '후보등록이 다소 빠른 것 아니냐'는 질문에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생각으로 봐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경선기간 동안 열심히 하고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15일 현재 한나라당 소속으로 선관위에 인천광역시 연수구 제1선거구(옥련1.2동, 동춘1.2.3동, 송도동)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이재호 시의원을 비롯해 김창훈, 이성만, 길왕섭 씨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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