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41개소 투·개표장에 300명 동원

[클릭코리아]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ㆍKEPCO) 무안지점(지점장 장봉모)은 다음달 2일 실시할 '제5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정전 없는 안전한 지방선거 만들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전력 무안지점은 지난 17일부터 선거전일 까지 모두 41개소의 투·개표장에 300명의 인원을 동원해 공급선로에 대해 정밀 점검하고 있다. 또 취약설비 사전 보강을 통하여 선거 기간 동안 안전한 전력 확보를 위한 제반대책을 수립했다.

다음달 2일 선거가 시작되는 시간부터 개표가 끝날 때 까지 안전한 전력공급을 위해 직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전력확보 상황실, Patrol Team운영 등으로 안전한 전력공급과 갑작스런 돌발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권영석 기자 ysk82@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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