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합창단, 음악여행, 한음회, 청소년관현악단 참여

▲ '2010 숲속의 작은음악회'에 참여한 청소년관현악단
[클릭코리아] 합천군은 지난 11일 합천군 일해공원 야외무대에서 '2010년 숲속의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예총이 주최하고 합천음악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합천군합창단, 음악여행, 한음회, 청소년관현악단이 참여했으며 문준희 도의원, 강기수 합천예총회장, 노재성 문화공보과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음악축제를 만끽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사회에서 음악과 예술을 가까이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순수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라며 "월드컵의 열기와 함께 초여름밤을 음악의 선율로 가득채웠다"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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