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운동 활성화 조성…새마을지도자 700여명 참석

[클릭코리아] 문경시는 지난 18일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식교육은 일등문경 일등시민을 위한 새마을지도자 선진시민의식 함양 및 G20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나라품격 높이기 스마트코리아운동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새마을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식전행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윤재익 새마을회장과 문경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의'스마트코리아 창조적 변화와 의식혁신'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황 소장은 강연을 통해 "21c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대에 우리나라가 미래사회에서 일류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차원에서의 인재 양성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민이 잘사는 일등농촌건설과 친환경 산업단지조성, 특히 시민화합 등 모든 사업과 계획이 순조롭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새마을지도자의 역량을 함께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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