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삶·공동체·소득기반 향상 4대과제 테마

[클릭코리아] 영월군은 '살기좋은 능말 만들기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2일 능말 돌봄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2007년 행정안전부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국가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추진한 '살기좋은 능말 만들기 사업'은 공간의 질 향상, 삶의 질 향상, 공동체향상, 소득기반강화의 4대 과제를 테마로  만들어 졌다.

단종길 조성, 장릉~보덕사간 걷고싶은 거리조성, 웰빙주차장 조성, 경로당 리모델링, 버스 승강장 개축, 주택 신개축, 상가정비, 도깨비 놀이 시연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으며 돌봄센터 신축을 마지막으로 3년에 걸친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됐다.

군 관계자는 "살기좋은 능말 만들기 사업이 일회성 사업에 머물지 않도록 마을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장릉마을이 더욱 발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빛이라 기자 jb1021@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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