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인 걸그룹 '치치' 공중파 신고식

[이투뉴스] 신인 걸 그룹 '치치(CHI-CHI)'가 지난 20일 타이틀곡 '장난치지마'로 SBS <생방송 인기가요> 무대에 섰다.

음반 레이블의 전설 '예당엔터테인먼트'와 한국 대중음악계 '미다스의 손' 최준영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걸 그룹 치치는 올해 국내 가요시장에 적지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데뷔곡 '장난치지마'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치치는 새로운 느낌의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음악과 함께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리더 '나라'를 비롯 '지유'와 '피치', '세미'와 '아지', 고등학생 멤버 '보름'과 '수이'로 구성된 치치는 이번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