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글 함께 올라와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투뉴스] 배우 차승원의 아들이 소녀시대 수영과 초등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승원과 소녀시대 기념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차승원은 턱시도를 입고 'V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 옆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씨와 소녀시대의 수영과 서현이 함께 서 있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아이콘어워즈'때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게재한 글쓴이는 "많은 분들이 놀라시겠지만 차승원씨의 아들이 소녀시대의 수영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마디로 차승원에겐 수영이 딸이나 다름없네", "신기하다. 차승원이 소녀시대 아빠 벌이라니", "삼촌이라면 몰라도 아빠벌은 안 믿겨져" 등의 댓글을 달며 신기해 했다.

한편 차승원은 '2011 스타일아이콘어워즈'에서 2011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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