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서 성숙된 연기력으로 호평받아

▲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이투뉴스]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4개월 동안 방영된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는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후 가족과의 상봉, 그리고 '하인주(서현진)'와의 경쟁 등에서 보여준 눈물 연기는 많은 이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마지막 촬영 후 "<신들의 만찬>을 통해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멋진 배우들을 만나 행복했고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신들의 만찬과 고준영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성유리 종영 소감 보니 정말 실감나네", "성유리 종영 소감 보니 정말 고생한 것이 느껴진다", "드라마 벌써 끝나 정말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오는 31일 영화 <차형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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