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이하이는 YG갈 듯

▲ 사진-sbs.

[이투뉴스] <K팝스타>가 끝난 후 JYP가 가장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K팝스타> 출신 백아연과 박제형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21일 영입을 발표한 박지민은 이미 데뷔 프로젝트가 가동된 상황"이라며 "계약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 매니지먼트팀과 여러가지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박지민에 이어 백아연과 박제형도 JYP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JYP는 박지민에 이어 K팝스타 출신 대어들을 잇따라 영입하며 최대 수혜주로 떠올랐다. 반면 한 매체에 따르면 아직 계약사실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이하이와 이승훈은 YG 행이 사실상 결정됐다.

한편 보아가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SM은 이렇다할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아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준형 기자 jjoon121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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