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결로 곰팡이 예방 기능 어필

[이투뉴스] 물에 반죽해 롤러로 직접 바르는 친환경 면(綿)벽지 코튼월이 17일부터 20일까지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34회 MBC 건축박람회'에 출품 중이다.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비롯 벽지로는 드물게 항균, 보온, 보습 등의 기능성 인증을 모두 받은 코튼월은 이번 박람회에서 겨울철 결로와 곰팡이 예방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색깔과 모양대로 직접 '면벽지 바르기'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코튼월이 현장에 설치한 체험판이 어린이와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아전람-사이버건축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건축-주택 정보 분야 300 여 업체에서 모두 3000개가 넘는 아이템을 전시 중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인터넷뉴스팀 e2news@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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