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사업 지속해야 에너지 확보 경쟁 뒤처지지 않아

[이투뉴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을미년 양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가정·기업·사회 모두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크게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세계의 에너지자원 지형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초저유가 상태는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 한 일인 것처럼 언제든지 유가가 급등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러나 필요한 에너지 자원의 대부분을 수입하는 우리나라로써는 자원개발을 중단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하여야만 격화되는 에너지자원 확보 경쟁에 뒤처지지 않을 것입니다. 협회도 해외자원개발사업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양은 다산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 큰 결실을 거두시기를 기원합니다.

해외자원개발협회 상근부회장 송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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