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배우 황석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운전실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황석정은“15년 전에 운전면허증을 땄다. 단 한 번도 운전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석정의 장롱면허 탈출을 돕기 위해 강남이 투입됐다. 황석정의 운전 연수를 도와주며 시종일관 “나만 믿으라”라고 말했던 강남은 황석정의 거침없는 운전에 목소리를 높이고 말았다.

이처럼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오랜 기간 운전을 하지 않는 일명 장롱면허 운전자들이 전국에 800만 명에 달한다. 문제는 운전에 숙달되지 않은 이들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도로 위로 나올 수 있다는 것. 더구나 종류에 따라 5년, 7년, 10년마다 이뤄지는 운전면허 갱신은 간단한 적성검사만 받으면 통과돼 안전성 문제를 가중시킨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가족 및 연인 부부에게 운전연수를 부탁하지만
결국엔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다시는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초보운전자들을 위해 ‘거북이드라이브’에서는 방문운전연수를 통해 도로에 나서지 못하는 운전자들을 교육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아무리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친절한 강사진은 하나하나 세심히 친절히 알려준다. 또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출•퇴근길 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인 시간관리 또한 책임지고 있다.

운전을 두려워하는 초보운전자들은 안전 또한 염려하기 마련인데. 해당 업체에서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전 차량에 안전장치를 설치하였으며, 종합보험가입을 의무화 하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준중형, 중형, suv 등 다양한 차량의 준비로 운전자들의 기존차량에 알맞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거북이드라이브를 통해 운전연수를 받은 주부 김씨(36)“ “미숙한 운전으로 남편에게 운전연수를 부탁했지만 서로 기분만 상했었다. 그래서 면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는데, 거북이드라이브의 5일 간의 연수를 통하여 기본조작, 안전주행, 고속주행, 주차 등 힘들었던 부분들을 세세하고 친절히 교육받아 자신감이 생겨 이제는 자신 있게 도로에 나갈 수 있다. 고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문연수 및 장롱면허로 고민 중인 대표전화 1666-4231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문도로 운전연수업체 “거북이드라이브”은 강북지역(도봉구•강북구•노원구•중랑구•성북구•광진구•성동구•동대문구)를 시작으로 강남/송파지역(강남구•송파구•서초구•강동구•관악구•하남시),강서지역(강서구•약천구•금천구•영등포구), 마포지역(마포구•서대문구•중구•용산구•은평구•종로구),경기지역(안양•과천•구리•남양주•의정부), 인천부천지역, 일산지역, 성남/분당지역 등 방문운전연수 신청이 가능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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