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보쌈&족발전문점 ‘돈통마늘보쌈’, 자체 개발한 친환경 발열용기로 판매채널 확대


[생활정보]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러한 말의 의미를 보쌈&족발전문 프랜차이즈 ‘돈통마늘보쌈’이 제대로 보여 주고 있다.

몸에 좋은 한약재, 품질이 확실한 천연재료, 슈퍼푸드인 생마늘을 곱게 갈아 24시간 숙성시켜 만든 마늘소스 등 식재료의 차별화를 통해 명품 브랜드로 도약했고, 보쌈•족발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친환경 발열용기를 사용하면서 작은 차이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보쌈 전용 친환경 발열용기는 협력업체와 함께 연구 및 개발하였으며, 용기 속 발열체에 물을 부으면 수증기가 발생하며 발열이 되는 형태다. 최고 온도 90도를 최대 30분 동안 유지할 수 있고, 그 이후에도 약 1시간 정도 따뜻함이 지속된다. 따라서 친환경 발열용기에 보쌈을 포장할 경우,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고 촉촉하게, 보쌈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친환경 발열용기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보쌈, 족발이라는 업종 특성상 배달, 테이크아웃 수요가 높은데, 이렇게 음식을 제공했을 때 배달된 음식이 배송 도중 식게 되면 차게 먹어도 상관없는 족발과는 달리 보쌈이 가진 특유의 맛과 품질을 제대로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돈통마늘보쌈’은 조금이라도 더 특별한 맛과 품질을 제공하고자 친환경 발열용기 제작에 힘을 썼고,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친환경 발열용기는 찬 바람이 불면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으며, 가맹점에서도 전체적인 매출 향상을 가져왔다. 테이크아웃 및 딜리버리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고, 무엇보다 단체 고객을 사로잡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어디에서든지 따뜻하게 보쌈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관공서 행사나 등산, 소풍, 낚시, 야유회, 체육대회, 워크샵 등 단체 행사에서 포장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보쌈&족발체인점 ‘돈통마늘보쌈’의 관계자는 "일반 보쌈, 족발전문점은 단순히 음식을 판다는 것에 만족할지 모르지만, ‘돈통마늘보쌈’은 브랜드 특유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친환경 발열용기를 통해 이러한 목표를 현실적으로 실현시켰다"고 말했다.

이어서 "돈통마늘보쌈은 맛과 품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브랜드다. 따라서 앞으로도 최고의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선사하고, 더불어 가장 맛있는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돈통마늘보쌈’이 개발한 친환경 발열용기는 가맹점 매출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판매채널이 다양해서 매출향상이 이뤄진 가맹점이 많다고 본사 측은 설명했다. (문의_www.dontongboss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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