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 포인트를 틴캐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랜덤 화상채팅앱 '얼톡'이 출시돼 화제다. 새롭게 선보이는 얼톡은 영상전송 기술인 웹RTC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킨 MRTC 기술로 끊김 없이 선명한 영상을 전달받을 수 있는 랜덤 화상 채팅 앱 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친구와도 연결돼 마치 페이스북 처럼 외국친구를 사귀는 것이 가능하며, 스마트 폰으로 쉽게 영어친구와 이야기 나눔으로써 회화 실력을 기르고 글로벌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다. 표정과 목소리로 더욱 풍부한 감성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여성 유저에게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적립 포인트를 틴캐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출석 체크만 해도 또 매일 토크만 써도 포인트가 적립된다”며 “특히 영상채팅, 화상채팅을 수락하면 분당 300포인트, 시간당 18000 포인트가 적립되며 모은 포인트는 틴캐시, 문상(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 쏠쏠한 용돈 벌이, 부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간식거리인 빵, 우유, 콜라, 라면 등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일반적인 랜덤채팅도 가능하며, 근거리 정보 제공으로 가까운 거리의 유저도 확인할 수 있어 남친, 여친 등 애인은 물론 동네 친구를 사귀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랜덤 영상 채팅 어플 ‘얼톡’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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